- 작성일
- 2025.05.02
- 작성자
- 김보연
- 조회수
- 346
신한대학교,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개강
신한대학교,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개강
대학원에 치유산업학과 전국 최초로 개설하여 운영 중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4월 26일 의정부캠퍼스 시온관에서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농촌 자원과 관련 활동을 활용하여 신체적·정신적 질병을 예방하는 서비스로 최근에는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으며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 이러한 치유농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법에 따라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사전 의무교육을 이수한 자만이 치유농업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이번 신한대학교에서는 총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였다.
■ 교육과정은 4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이론 94시간, 실습 48시간, 총 14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치유농업 개론 ▲치유농업서비스의 대상자 진단 ▲치유농업자원의 관리 ▲치유농업시설의 환경관리 ▲치유농업서비스의 운영과 관리 등 실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박민근 치유산업학과 주임교수는 “신한대학교 대학원은 대한민국 최초로 치유산업학과를 개설해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치유산업학 교수진을 중심으로 치유농업 원리와 현장 활용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수료에 그치지 않고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 중심의 특강을 통해 합격률을 높이며, 자격 취득 후에는 치유농업 지도자 과정을 별도로 개설해 치유농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심화 과정을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교육생들로부터 깊은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
붙임. 2025년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개강식 사진 1컷 첨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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